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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8-26 18:43:11 KST | 조회 | 5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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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협회 선수들에게도 어느정도는 실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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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선수들 불쌍하죠. 연습생 시절에는 닭장시스템, 성공하고 나면 자기연봉은 대기업에서 나오는거고.
연맹선수들과는 사정이 다를수밖에 없죠,
또 이판이 망하면 가장 큰 피해를 보는게 이 어린선수들, 그리고 스탭들이고
선수협같은게 있는것도 아니고 자기 목소리 내기힘든것도 맞죠.
근데, 그래도 말입니다. 지금까지 단 한번도, 아무도 이런데서 인터뷰 말미에나마 한마디도 못하는거
진짜 너무한거 아닙니까? 스포츠 선수들의 권리란게 그냥 얻어지는것도 아니고..
예전 중계권파동때, 곰클래식 보이콧등의 여러 사건때 선수들이 한게 대체 뭐가 있습니까?
뭐 선수협같은건 어디 외부에서 자동으로 만들어준답니까. 다른 스포츠에 비해서 인지도가 낮으니
당연히 선수가 팬들의 성원을 입고 자기목소리 내는게 힘든거, 틀린말은 아니지만..협회에서 이리하라면 이리하고 저리하라면 저리하고, 실망스럽네요.
협회선수들 GSL참여하면 뭐합니까. 코드S에 들어가고나서, 케스파에서 보이콧하라면 또 그냥 아무말없이 보이콧할거 아니에요. 솔직히 선수들 사정때문에 그런거라고 하더라도, 협회선수들은 그냥 케스파편이라고 보는게 속편한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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