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를 큰것 끼리 나눠보자면

서남아시아

이집트

그리스,로마(따로 떼어내도 되고)

북유럽

켈트

인도

중국

일본

아메리카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정도고요

우리가 많이 잘 알고 있는 

그리스로마, 이집트, 북유럽, 켈트 정도.

기독교 신화등의 유일신교는 

사실상 저 신화에서 조금 씩 뽑아먹은 게 많고요.

사실상보면 기독교 = 이슬람 이고요, 이게 그리스 로마 + 서남아시아 짬뽕입니다.

한국은 특이하게도 신화가 중국을 많이 배껴오거나 중국 관련 신들이 많아서

단군 신화를 제외하면 큰 부류가 되기는 힘드네요.

기독교와 이슬람은 무지하게 큰 차이가 있음. 예수를 인정하고 안 하고의 차이기 때문에(...)

우리나라는 확실히 성리학, 유교등이 극단적으로 발달해서 그런지 통칭 '괴력난신'의 이야기들을 전부 배척하다보니 신화 이런게 거의 없어짐...

ㄴ 무신론자인 저로써는 그냥 그게 그겁니다.

우리나라 신화가 베낀거는 둘째치고 원래 있던거도 동화취급된다거나 사라진 느낌이 드는데
그 네이버 신과 함께에서 연재하는거도 중국꺼 좀 있어요?

ㄴ 그건 잘 모르겠는데 어쨌든 한국 신화는 거의 중국 모방이 많습니다. 전설은 대놓고 똑같죠

ㄴ 전설, 정확히 말하면 민담 같은 건 구전되는 거라 비슷할 수밖에 없어여.
우리나라 신화라고 하면 단군신화 외에도 바리데기 공주 이야기같은 무속 계열로 신화를 찾아봐야 하는데, 많이 사라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