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케스파편 들면 욕먹겠죠?ㅋㅋ

저도 첨에 예선 불참한다길래 뭐 이런 ㅇㅍㄴㄱㄹㄴ%# 했는데

잘 생각해보니 연맹 선수들이 온게임넷 스타리그 참여할 의무가 없듯이

케스파 선수들이 gsl참가할 의무는 없는거 같아여.

그들은 프로 협회이지 대중들이 바라는 대로 움직이는 집단이 아니잖아요.

비전 선포식에서 말한게 모든 대회에 의무적으로 참가한다는

내용이 있지는 않을꺼 아니에요? 너네 나오지마! 할수 없고 너네 나와! 할수도 없을듯.

다만 gsl예선이 먼저 있고 온게임넷 스타리그 예선이 그다음였어도

같은 결과였을까 하는 의문은 들지만

그렇다고 프로 협회에게 감놔라 배놔라 하는 것도 아닌거 같습니다..

결론: 괘씸하긴 하지만 협회에게 대회 참여 여부를 강요할순 없다.

그러니까 자유를 주라고 자유
선수 입장은 물어는 봤나

그렇게 따지면 연맹측의 스타리그 보이콧도 우리가 하지 말라고 할 수 없는거죠

ㅇㅇ 강요할순 없는데 연맹욕하는새끼들이 있음.

선수단이나 감독들 재대로 생각은 듣지도 않고 일정 바쁨;;이러면서 피하니 욕먹는거

케스파가 선수한테 의견을 물어본적도 없다는게 함정

그리고 연맹에게 보이콧 철회 여부도 강요할 수 없져

참여여부를 강요하자는게 아니라 선수 참여를 막지는 말라는거죠

할 의무는 없지만 안할 의무도 없죠. 케스파는 선수로서의 권리를 박탈하고 있는 거임

지금 핵심은 양해각서에 싸인하고 연맹은 잘 지키는데 캐스파는 뒷통수 작렬~~ 인성의 문제...

꼭 참여할 필요는 없죠. 그런데 선수들에게 의사를 물어보지도 않고
말도안되는 이유로 참여를 못하게 하는게 문제

캐스파 선수들 출전 금지에 가까운 횡포..(개인의사 싸그리 무시)

선수들은 나가고 싶다는데 의사 상관없이 막는 건 뭐다?

참가할 의무는 없는데

선수가 참가하고싶다했는데
그걸강제로막는건 뭨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