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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ezilac
작성일 2012-08-25 21:31:31 KST 조회 154
제목
아무리 유전이니 뭐니해도

노력의 힘을 무시하진 마시죠;;


저희부모님 아버지 168/ 어머니 154인데..


어머니의 피눈물나는 노력으로 매일아침 365일 우유에 시리얼말아먹고 자란 우리 남매...


제 키 180 / 누나키 171입니다.




유전인자가 어찌 운좋게 뽑혀서 키크는 유전자가 저희 두명한테 다 얻어걸렸다고해도, 칼슘이 필요한시점에 칼슘섭취해주고, 잠도 8시간이상 꾸준히 자 주고, 운동도 해가면서 노력이란 노력은 다 했거든요.


게다가 편식을 태어나서 해본적이 한번도 없네요. 그나마 기억나는 대여섯살때도 음식 가려먹은 기억이 하나도 없으니.. 


만약에 원래 키 클 운명이었다고해도, 저런 노력 하등없이 편식하고, 야밤까지 잠 안자고, 밥 적게먹고 하지는 않았기에 좀 컸다고 생각하네요.




선천적 요인이 가장 크긴 할 테지만, 최소한 생활패턴도 키 5cm정도는 보정해준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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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os.. (2012-08-25 21:32:5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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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원래 키클 유전자인데 어렸을적 못먹고, 잠도 못자고 맨날 일하고 고생하고 자라셔서 그러는듯..
Kezilac (2012-08-25 21:32:5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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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요즘 초등학생들 보면 많이 느끼실텐데... 우리세대보다 평균적으로 더 큰게 그냥 눈에 보임..

제가 고1때 남자반이었는데, 제 키가 당시 178이었고, 제 위로 10명있었거든요.


누나랑 6살차이나는데, 누나세대에는 그렇게 키큰사람은 한반에 1~2명꼴이었다함
Kezilac (2012-08-25 21:34:1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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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os // 저희 아버지는 55년도 당시 부유한 편에 속했던 방앗간집에서 태어나셨는데..
Kezilac (2012-08-25 21:36:2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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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버지 키 168도 당시 기준으로보면 제 180이랑 비슷한 키이신거임. 단지 지금이 영양공급이 더 좋아서 제가 더 큰거지.

진짜 키가 유전때문이라 생각하시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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