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Kezilac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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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8-25 21:31:31 KST | 조회 | 154 |
제목 |
아무리 유전이니 뭐니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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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의 힘을 무시하진 마시죠;;
저희부모님 아버지 168/ 어머니 154인데..
어머니의 피눈물나는 노력으로 매일아침 365일 우유에 시리얼말아먹고 자란 우리 남매...
제 키 180 / 누나키 171입니다.
유전인자가 어찌 운좋게 뽑혀서 키크는 유전자가 저희 두명한테 다 얻어걸렸다고해도, 칼슘이 필요한시점에 칼슘섭취해주고, 잠도 8시간이상 꾸준히 자 주고, 운동도 해가면서 노력이란 노력은 다 했거든요.
게다가 편식을 태어나서 해본적이 한번도 없네요. 그나마 기억나는 대여섯살때도 음식 가려먹은 기억이 하나도 없으니..
만약에 원래 키 클 운명이었다고해도, 저런 노력 하등없이 편식하고, 야밤까지 잠 안자고, 밥 적게먹고 하지는 않았기에 좀 컸다고 생각하네요.
선천적 요인이 가장 크긴 할 테지만, 최소한 생활패턴도 키 5cm정도는 보정해준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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