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리퀴드에서 이번 MLG 참가자 파워 랭킹을 매겼네요

팀리퀴드 뉴스팀이 쓴 칼럼에 따르면

파워 랭킹

1위 윤영서

2위 이정훈

3위 스테파노

4위 김동환

5위 한이석

6위 양준식

7위 이동녕

8위 김학수

9위 송현덕

10위 김동원

이렇게 매겼네요.

개인적으로는 이정훈과 스테파노를 바꾸고 송현덕을 4위로 올려야 하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일단 팀리퀴드에서는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었군요.

출처 http://www.teamliquid.net/forum/viewmessage.php?topic_id=362915

송현덕이 딱히 보여준게 최근에는 없긴하죠

6위까지는 좀 애매하지만 최근 기세대로 나온거 같네요

최근 WCS에서 각성한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ㅜㅜ

그렇지만 딱히 거둔게 없죠

뭐 그래서 이정훈 순위도 좀 애매하긴하고요

근래 대회 우승하거나 뭐그런건 윤영서가 독보적이고 나머지 6위까지는 고만고만 한거 같아요

우승이나 준우승을 해야 저 기준에 부합되는거 같네요 ㅎㅎ

거둔건 없지만 각종해외대회에서 딱 8강만 존나많이해서그런거같네여 ㅠㅠㅠㅠㅠ 현덕찡..

다시 보니 최근 기세나 경기력 보다는 2012년 커리어를 기준으로 줄세운거 같네요. 이정훈 MLG 에서 우승했었고 1~5위까지가 전부 우승자에 준우승자가 6위이고 7~10위는 비슷한 GSL 성적에 해외대회 8강 정도의 성적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