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스파의 뜬금발표는 협회쪽 팀과도 미리 얘기가 되지 않았을까요..

협회쪽 팀과도 얘기가 되어있으니까 저렇게 갑자기 터트린거겠죠?

선수들도 일부는 알거 같기도하고..

아니 대부분 알고있을거 같기도하고.. 인터뷰때도 사실 뭐 아주 적극적으로 나가고싶어요 하악하악..

하는 정도는 아니었으니. 그냥 예의상 나가고 싶어요 정도였으니..

협회쪽 감독, 코치 레벨은 물론이고 선수들도 꽤 알고있지 않았을까..

감독 알고 있으면.. GSL이 이제 곧이니까 준비를 생각하고 있을 애들에게...

"야 그냥 프로리그나 집중해.. 안나갈꺼니까" 라고 말했을것 같아요.. 

협회 구단에는 먼저 통보후 터트림

통보가 아니라 이미 협의했을거 같은데 -_-

협회 선수들 입장을 듣고 싶네요
이런 저런 이유로 묶여 있다고 해도 그게 자의 인지 타의 인지..

ㄴ선수들은 참가하고 싶다고 죽 말해왔음 근데 이래됨

신노열 인터뷰만 봐도 그냥 뭐 있던게 아니라 그렇게 처리 되고 알게 된다는 류의 야기 했는데 아마도 그렇게 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