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맹이 스타리그 보이콧해도 절대 '감정적 대응'이 아닙니다

이건 신뢰의 문제이기 때문에 절대로 감정적인 대응이 아닙니다.

저도 사업하는 사람이지만..  신뢰는 거울과 같기 때문에 한번 신뢰가 깨지면..

회복하기 정말 어렵습니다. 치명적이면 불가능하죠..

신뢰가 깨졌는데도 사업적 파트너를 진행하면 그건 두가지 경우밖에 없습니다.

병신이거나 바보거나..

캐스파는 아무리 좋게봐줘도 곰티비 입장에서는 사업적 파트너로써..

신뢰에 금이 간 상태입니다. 곰클때 있었던 일 말이에요..

그게 아무리 좋게 봐줘도 금이 간상태인데..

이번 사건으로 테이프로 붙여놨던 신뢰의 거울이 깨졌다고 봐야합니다.

이제 밥그릇싸움.. 즉 목숨의 문제입니다. 

당장 "에이 ㅆㅂ 스타 방송 더러워서 안한다" 하는게 아니라면.. 

절대로 물러서서는 안됩니다.  

스타리그 보이콧하는것은 절대로 곰티비나 연맹쪽의 감정적 대응이 아닙니다.

어떻게 키워온 GSL인데.. GSL을 거지꼴을 만듭니까.. 

그런의미에서 블리자드는 절대 뒷통수를 칠리가없음

다른데도 아니고 미국인이

그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