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L이 취할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스타리그나 프로리그보다 인지도를 높혀 대기업에서 GSL에 참여를 안하는 것이 불이익이라고 느껴지게 하는 방법인듯.

 

현재 GSL 이 해외에서 최고의 매이져 대회로 어느정도 자리매김을 하고 있으니 LG도 연맹쪽으로 붙은거 라고 봅니다.

 

GSL 5시즌은 해외에서 4강부터 결승까지 한다고 하던데.. 해외의 홍보력을 더욱 키운다면 당장 SAMSUNG 에서 GSL 이나 GSTL에 눈독을 들일겁니다.

참여한다면 국내 기업이미지도 올라가고 홍보효과도 톡톡히 누릴수있을테니

 

결국 GSL 에게 필요한 것은 KESPA 측에 밀리지 않는 최상의 경기력을 보유해 세계 최고의 메이져 대회로 확실하게 자리매김 하는것이겠죠.

 

눈앞에 파이에 너무 집착할 필욘 없을듯. 연맹의 우수한 선수들이 모두 KESPA로 가지 않는이상 시간은 GSL편임

연맹측 최고의 시나리오.

스타리그 16강에서 연맹이 모조리 이기고 8강진출한다.

해외대회 스케줄조정때문에 무리가 간다고 모조리 기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