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탈 아무것도 못했고 결정적으로 무리군주들 놀다가 죽음.

일꾼 숫자도 프로토스에 비해 20~30기 가량 적었고...

저그가 버틸 수는 있었겠지만 이길 수는 없었던 경기였죠. 저그가 싸움에서 이긴다 해도 자원 수급량이 다르니 충원되는 토스의 병력만으로도 막히는 상황이었고 인구수도 100초반대였으니

대전하는 상대방에 따라 경기력 격차가 조금 있는것 같네요.

2경기에 유리했던 상황을 힘으로 밀려서 지고 살짝 지친듯 그렇게 깔끔한 판단들이 아니였음 1경기나 안상원 경기나 등등 비교해봤을때

저그는 초반에 일꾼을 존나 째놔야 중반에 비슷하게 시작할 수 있는데 그것마져 토스가 한번 찌르기만 하면 도루묵임 ㄱㅈㅈㅅㄱ

안상원한테 상성인건가 그럼.. 신노열이?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