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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8-24 21:02:39 KST | 조회 | 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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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노열선수는 해외저그쪽에 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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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저그들이
최소한의 바링으로 버티면서
일꾼을 있는 힘껏 째고
최대한 빨리 8가스 + 군락을 가는
무리군주 운영에 최적화된 플레이를 한다면
신노열선수는
일꾼에 욕심 조금 덜 내고 병력 위주로 뽑아주면서
번식지단계에서 토스가 못나오게 계속 압박하며
감염충단계의 교전을 오랜시간 끌고가는 운영을 하는데
이러면 토스가 나올 타이밍을 못잡죠.
나오려고 하면 저글링이 비집고 들어오고
나오려고 하면 바퀴가 멀티때리고 있고
어찌어찌 모선까지 갖추고 나오면
무리군주에 감염충에 타락귀까지
이미 있는대로 먹고 있기 때문에 안상원과의 1세트처럼 너죽고나죽자식의 타락귀 달려들기도 가능하고..
우리나라 저그들이 토스한테 약한게
너무 군락 운영으로만 끌고가려다가
토스 3거신이나 공2업 점추 등등의 최적화된 타이밍에 훅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신노열은 해외저그(특히 너치오나 스테파노)쪽 몰아치는 스타일이라
토스의 최적화를 꼬이게 하고 타이밍을 밀리게 하는 것 같습니다.
한마디로 나 좀 덜 쨀테니까 너도 째지마 이런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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