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일렉트로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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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8-24 14:12:17 KST | 조회 | 230 |
제목 |
난 임요환때까지만 스1봐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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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뱅리쌍 나와도 별 감흥이 없어서 그런지
스타리그 조지명식에서
스1 우승자(이름이 기억이 안남)가 계속 무슨 말만 하면
"귀엽네요" 씨익 웃으면서 까딱까딱 거리고
막 이러는거 보니까 재수없던데.
물론 심리적으로 위축됬으니 기존에도 있었던게 있고, 없어도 있는척 하려고 쎈척하는게 보이긴 했지만
다른 스1애들은 안그런데 걔는 유독 심하게 눈에 거슬렸음..
물론 우승자고 팬이 많아보여서 이말하는 제가 아니꼽겠지만
스1 안보는 입장에서 말하면 조금 그랬어요. 도재욱도 그랬지만 걔는 걍 개념없게 말하고 웃고 넘어가고, 그랫는데
스1우승자는 좀 시누이스타일?? 많이 긁지는 않는데 기존 스2선수를 무시하는 느낌도 있구, 있는척 하는것도 심하구.
아 ㅡㅡ; 이 글 적으려고 했던 취지가 원랜 스1 협회선수들을 미워하지 말자로 적으려고했는데
적으려고 생각하면 할수록 조지명식이 생각나서..
협회선수는 미워하지 말구, 온겜은 미워해도 됩니다.
물론 케스파랑 온겜은 다르지만, 포괄적으로 보면 케스파랑 짜고 치는 고스톱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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