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솔직히 대회는 나가는것보다 해설자가 재밌음

직접 게임하면

정종현 자동문이나

정민수 자살심시티같은 일들이 벌어지는데

 

해설자입장에서 저거 보면 죨라 웃겨서 찰지게 해설할수있음

 

 

솔까 마레기까지도 아직 래더는 날빌이 90%는 먹는거같은데

으 휴학해서 대표전 나가지도 못하는데 해설이나 할까 -_-...싶기도 하네요
현실은 그냥 팀 운영 셔틀중.....

개인적으로 작년 카포전에서 병영위치는 못봤지만 테란이 가스캐는걸 봤는데 앞마당 취소한 저그가 제일 웃펐던 기억이[...]

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년 카포전은 카이스트 교내 스2리그에 해설자 지원했었는데
리그 주최하는쪽이 발로 처리해서 그냥 알아서 피방가서 그들만의 리그하고
그냥 그사람들끼리 해설자하고 선수 하고 알아서 다해먹었던걸로 기억함

덕분에 정떨어져서 굇수들이 아무도 안나간다는 불편한 진실

재작년 스2 베타일때 교내 스2리그는 제가 해설했었졍....
플래티넘까지밖에 없던 시절에 고기에 유령까지 나오는 굉장히 수준높은 경기였는데
둘다 나보다 낮았었던게 함정.

으 올해는 좀 다른데 ㅠㅠㅠㅠㅠㅠ
근데 저희도 신생동아리라 아직 좀 일처리가 부드럽지는 않지만 ' ';
이런저런 이벤트 많이 열어서 굇수분들좀 끌어내고싶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