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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8-23 23:11:08 KST | 조회 | 7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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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말쯤..정호와 마지막으로 대화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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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얼라이브 클랜에 사신이라고 합니다..
오늘 안타까운소식을 듣고..집에와서 스카이프를 문득보니..
불과 얼마전 정호와 이야기한내용이 있어..
다시보니..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내일 저도..장례식장에 갈까합니다, 정호가 좋은곳에 갈수있게 많은 분들이 기도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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