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요즘은 GSL/MLG/IEM처럼 단기리그가 훨씬 잼있다..

GSTL은 좀 실망이고..

 

외국 단기대회나 GSL은 너무 재미 있음..

 

반면 온겜리그는 너무 길어...

 

4강 하고 1주일후에 결승하는게 좀 그렇죠? 뭘 그리 뜸들이나..

 

 

이렇게 하면서 외국 선수들을 한국에 와서 리그 참여하라고 하는건... 우리나라 선수들 보고 아프리카에 가서 3개월간 있어볼래? 라고 하는 것 하고 똑같은 것 같음..

해외대회 짱 재밌음영ㅋ.ㅋ
피곤한게 흠이지만ㅠ

GSL도 한두달 하죠?

단기는 최강자를 바로 가려내니 재미있고
장기는 준비시간이 기니까 뭐라도 준비해오는 재미가 있죠. 맞춤 빌드 같은거 만들기도 수월하구요

근데 GSL 도 장기리그 아닌가요
4강하고 일주일 후에 결승하잖아요...

길면 긴대로 매력은 있다고 생각함..
그대 스1 말기때는 이건뭐 스폰도 안잡히고
나중되서는 일년에 2번 할까 말까 하고 원 --;;

길면 긴데로 매력있음 기다리는 느낌이나 그 사이에 생겨나는 이야기나 스토리 등등
솔직히 리그보다 대회하고 리그 차이로 봐야한다고 봄 뭐 이름은 리그이기는하지만 정확히 형태만 보면 토너먼트 대회

스2보면서 대회들 주로 그런게 많아서 그렇게 적응된게 큰거라고 봄
없고 그냥 스1 보던 사람이라면 당시 기간 가지고 뭔 야기 없었고
gsl초기만해도 대회 너무 짧게 자주한다는 야기 많았으니깐 요즘에나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