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
||
---|---|---|---|
작성일 | 2012-08-23 21:41:23 KST | 조회 | 403 |
제목 |
현 이스포츠 구단의 2군은 기회가 없다는게 문제임
|
돈을 못번다는 식의 생각보다
내가 당장 부스든 어디든 앉아서 게임을 하고
그걸 팬들에게 노출시킬 수 있는
기회가 너무나 부족함
케스파는 이걸 프로리그로 해결할 수 있는듯이 말하지만
현실은 개시궁창 2군이 출전기회잡는거부터 너무나 어렵고
드림리그? 그거 누가보긴하냐? 나같은 스덕도 드림리그는 언제 어디서 하는지도 모르겠는데
한국엔 중소규모 온라인리그도 전혀 성립이 안되는 상황이고
그렇기에 해외대회는 2군선수들에겐 정말 희망과도 같은 존재인거다
해외대회를 통해 빛보고 GSL주요선수가 된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대표적인게 박수호, 문성원
박수호, 문성원도 팀리그에서 시작하긴했지만 S못뚫던걸 해외대회 선전하면서 크게 끌어올리고 발전함
물론 2군선수들을 너무 챙겨줄 필요는 없지 그건 자기자신한테 달린거니까
그렇지만 기회가 너무 없는건 분명히 사실이다
누가 소위 말하는 대전셔틀이나 하고싶냐고 누가 밴치에 앉아서 동료들 축구하는거만 보고싶냐고
프로라는게 되려는 플레이어라면 누구나 자기 실력에 대한 자존심이 있을텐데
|
||
|
|
||
|
|
||
|
|
||
|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