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스파가 지금 상황파악이 제대로 안되고있음

예전같이 케스파만 리그를 확정적으로 잡던 시대가 아님

GSL은 이미 케스파가 죽이기엔 너무나 그 위상이 커져버린 상태고

비록 케스파쪽에서 WCS선전을 크게했지만

아직도 프로리그 경기는 이상함 그리고 이건 유튜브댓글을 본다면 해외팬들도 비슷하게 생각하는거같고

해외대회는 또 적나...

MLG, IPL은 압도적인 양대산맥을 구축한지 오래고 애초에 중소규모 대회가 해외엔 엄청많음

연맹선수들은 계속해서 해외대회를 출전하고있고 그래서 자신에 대한 어필을 잘해왔고

이게 인기와 돈줄에 엄청난 공헌을 했음 괜히 장민철이 팀도해체한 SK게이밍에 개인스폰을 받을까

찾아서보면 된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을텐데

님들 온겜에서 스2나오고 안나오고가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 아시잖아요

인터넷으로 뒤져서 찾아보는 사람수보다 체널돌리거나 동네광고지보고 보는 사람이 훨씬 많음

케스파가 스스로 자기들끼리 하겠다고 잘될 상황이 아님

그리고 이렇게 되면 케스파가 곰티비처럼 해외시청료 수익받고 이런건 꿈도 못꾸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