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어찌보면 해결은 간단할 수 있음

곰TV가 지금까지의 독자노선을 버리거나..

 

케스파가 곰TV를 인정하면 됨

 

근데 케스파는 그럴 생각 자체가 없지..

 

그럼 곰TV가 수그리고 들어가면 됨..

 

근데 곰TV도 아마 그럴 생각은 없을껄?

 

그러니 사실은 이 둘의 파워 게임 때문이라고 볼 수 있음..........

 

근데 곰TV는 '선수들에 대한 강제력'자체가 아얘 존재하질 않으니 스타리그 참가를 막을 수도 없지..

 

선수들한테 돈 주는건 곰TV가 아니니까, 케스파처럼 '우리가 우리돈 내고 선수들 키우고 있다'어러면..

 

곰Tv도 대응할 수 있겠지만..

 

현실은 곰TV는 돈이 없음 ㅠㅠ

 

 

곰티비의 독자노선이 뭔지 전혀 이해가 안가네요?!

NightGold// 현재의 GSL 자체가 대회 주체를 비롯한 모든걸 곰TV가 하고 있지 않음?
이하 주최는 계속 곰TV가 하되, 케스파의 룰을 따를 의사가 있으면 케스파는 좋다고 허락할거라 이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