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yXP

서브 메뉴

Page. 1 / 84250 [내 메뉴에 추가]
작성자 아이콘 Ethan_Ahn
작성일 2012-08-23 16:51:19 KST 조회 1,021
제목
KeSPA, GSL시즌4 예선 불참

GOMTV GSL 그리고  e스포츠를 아껴주시는 모든 팬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더운 날씨도 한풀 꺾이고 이제 제법 선선한 날씨가 느껴집니다.

 

WCS 한국대표 선발전의 4강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한국 국가대표가 되기 위한 대한민국의 모든 프로게이머들이 서로 소속을 가리지 않고 대한민국이라는 이름으로 하나 되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번 WCS 한국 국가대표 선발전은 시청자 분들에게 큰 재미를 주는 대회임은 물론이고

GOMTV, Blizzard , e스포츠 연맹, 한국e스포츠협회, 온게임넷 에게도 큰 의미를 주는 대회인 것 같습니다.

WCS를 통해서 한국e스포츠협회 소속 선수들과 e스포츠연맹 선수들과의 대결은 전 세계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불러 일으켰으며 지난 비전선포식 이후로 대한민국의 e스포츠가 대승적으로 화합하여

SC II를 위해 각 분야가 모두 선의의 경쟁으로 노력하는 첫 결실이었던 것 같습니다.

 

GOMTV WCS 한국대표 선발전을 마친 후 승격/강등전 그리고 Code A 예선과 함께 GSL Season 4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께서도 잘 아시다시피 GSL 2010년 Open Season 부터 참가제한이 없는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Open League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지난 주 공지에서 알려드렸던 것 과 같이 GOMTV 9 5 ~ 9 6 GSL Season 4 Code A 예선을 실시합니다.

WCS와 마찬가지로 한국의 모든 프로게이머들이 참가하여 기량을 쌓고 뽐내며 전 세계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대회를 꿈꾸던 저희는 오늘 아쉬운 소식을 접했습니다.

 

이미 지난 시즌인 GSL Season 3 Code A 예선 참가에 대해 저희는 한국e스포츠협회에 참가 여부에 대해 문의했고 당시에는 촉박한 일정으로 인해 한국e스포츠협회에서 참가를 유보하였습니다.

아직 여러 팀들과 선수들이 준비가 되지 않았다고 저희도 생각했고 그렇다면 차기 시즌인 GSL Season 4에서 다시 한번 참가신청을 요청하는 것으로 마무리 지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한국e스포츠협회로부터 차기 시즌인 GSL Season 4 Code A 예선을 다시 한번 불참한다는 공식적인 답변을 전달 받았습니다.

 

비전선포식 이후 갈라졌던 한국e스포츠계가 서로 상생하며 하나로 움직이는 모습을 보며 새로운 멋진 경기를 기대하셨던 팬 여러분들께 죄송합니다.

아울러, GOMTV는 한국e스포츠협회의 GSL 불참 통보에 대해  유감을 표합니다.

 

하지만 저희는 예정대로 GSL Season 4  진행할 것이며, 참가 신청을 한 많은 게이머들, e스포츠 연맹 소속 선수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합니다.


아울러 GSL Season 4 Code A 예선 참가 신청은 8월24일 금요일 12:00 (정오) 부터 하실 수 있습니다. 많은 참가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원문: http://kr.gomtv.net/gsl/community/index.gom?submod=1010&m=4&mbid=10002&mode=view&cateid=info&msgid=11818

지속적인 허위 신고시 신고자가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신고 사유를 입력하십시오:

발도장 찍기
아이콘 OhMyShoulder (2012-08-23 16:52:01 KST)
0↑ ↓0
센스 이미지
쩝... 좋게 봐주기 힘드네
아이콘 불꽃의영혼 (2012-08-23 16:52:45 KST)
0↑ ↓0
센스 이미지
명불허전 케스파라니깡
아이콘 lexo (2012-08-23 16:52:55 KST)
0↑ ↓0
센스 이미지를 등록해 주세요
뭔 개소리징 케스파 시밤
아이콘 조용한엑퍼 (2012-08-23 16:53:35 KST)
0↑ ↓0
센스 이미지
에라이 캐스파시끼들아
아이콘 체페트 (2012-08-23 16:53:59 KST)
0↑ ↓0
센스 이미지
이번시즌예선이야 그렇다 치더라고

다음 시즌은 안나오면 진짜.........
아이콘 lexo (2012-08-23 16:54:03 KST)
0↑ ↓0
센스 이미지를 등록해 주세요
케ㅔㅔㅔㅔㅔㅔ스ㅡㅡㅡㅡㅡ파ㅏㅏㅏㅏㅏㅏㅏㅏ 시바
아이콘 타락한아서스 (2012-08-23 16:54:17 KST)
0↑ ↓0
센스 이미지
어?어? 머냐 대체;;;;? 이유가 뭐지?
아이콘 선수스토커 (2012-08-23 16:55:23 KST)
0↑ ↓0
센스 이미지
이게 모든 선수들,팀 의 결정인지
케스파의 결정인지 궁금하넹
NWH (2012-08-23 16:55:25 KST)
0↑ ↓0
센스 이미지를 등록해 주세요
케스파 ㅋㅋㅋㅋㅋㅋ 명불허전
아이콘 Signification (2012-08-23 16:55:38 KST)
0↑ ↓0
센스 이미지를 등록해 주세요
참가를 해도 군심 이후에 참가를 하는게 자기들은 더 좋죠 그래야 자기 선수들이 더 선전을 하니
NWH (2012-08-23 16:55:55 KST)
0↑ ↓0
센스 이미지를 등록해 주세요
황당한게 빡빡한 일정이라니 ㅋㅋㅋㅋㅋㅋ
아이콘 Signification (2012-08-23 16:56:15 KST)
0↑ ↓0
센스 이미지를 등록해 주세요
리그의 주도권 면에서도 그레텍보다는 온겜넷쪽을 더 밀겠다는 애기고요
아이콘 해상방위대 (2012-08-23 16:56:26 KST)
0↑ ↓0
센스 이미지
비케스파가 스타리그에 참가해서 대회를 빛내줘야 하지만 케스파 선수들이 gsl 같은 비공인 대회에 참가해서 대회를 빛내주는건 싫다 이거죠 ㅉㅉㅉ
아이콘 야생의추천돌이 (2012-08-23 16:56:42 KST)
0↑ ↓0
센스 이미지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아이콘 lexo (2012-08-23 16:57:19 KST)
0↑ ↓0
센스 이미지를 등록해 주세요
선수스토커 // 팀의 연합이 케스파져.
선수 개개인은 걍 팀의 지침에 따라갈 수밖에 없습니다. 프로리그에 주력한다는데 누가 gsl 참가하고 싶다고 떼를 쓰겠습니까? 이전 케스파 선수들만 봐도 예선 참가를 희망한다는 인터뷰를 종종 했었습니다만, 결국 팀들은 프로리그에 주력한다는 폐쇄적인 입장을 보이나보군요.
아이콘 해상방위대 (2012-08-23 16:57:50 KST)
0↑ ↓0
센스 이미지
네! 정확히는 윗분 말대로 리그의 주도권 E스포츠의 주도권과 종주가 누구인지 확실히 하려는거 같습니다. 연맹선수들이 알아서 스타리그에 기어들어오게 하는 모양세를 가추고 케스파 선수들은 GSL을 거들떠도 안보게 하려는것, 딱봐도 gsl은 스타리그의 발아래 같잖아요
NWH (2012-08-23 16:59:33 KST)
0↑ ↓0
센스 이미지를 등록해 주세요
어짜피 점점 팀도 빠져나가는 꼴을 보면 자멸 한텐데. 기다려 보죠 뭐
아이콘 푹찍찍 (2012-08-23 17:01:45 KST)
0↑ ↓0
센스 이미지를 등록해 주세요
이러면 결과적으로 온겜만 신났네,
예선,듀토 분할 부커질로 케스파VS비케스파 흥행을 노릴테고.

막상 양보한건 곰티빈데.
시밤바 케스파들 ㅋㅋ
아이콘 EVERGREENA (2012-08-23 17:01:53 KST)
0↑ ↓0
센스 이미지
미친 ㅋㅋㅋㅋ 와 이렇게 나오네?
아이콘 재어니 (2012-08-23 17:05:45 KST)
0↑ ↓0
센스 이미지
이럴거면 연맹도 스타리그 보이콧해라ㅡㅡ 존나 곰클때 고사당할때의 냄새가 난다
아이콘 batrider (2012-08-23 17:06:27 KST)
0↑ ↓0
센스 이미지를 등록해 주세요
제가 보기엔 먹튀로 보이네요. 이제 볼장 다 봤다 이거죠.
탕웨이 (2012-08-23 17:08:54 KST)
0↑ ↓0
센스 이미지를 등록해 주세요
케스파측에서도 충분히 검토하고 내린 결정이니 이유가 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케스파의 행보가 상당히 답답하다고 밖에는 안느껴지네요, 프로리그도 있고, 스타리그도 있다는 것은 알겠지만, 상호협정할때까지만하더라도 전적으로 협력한다고 한것으로 알고 있고, 이미 많은 GSL 선수들이 스타리그에 참석한 상황에서 이런식으로 밖에 행동을 안하다니 팬의 입장에서는 그냥 지 밥그릇 챙기려는 행동으로 밖에는 안보입니다. 외국대회영상을 보니 딱봐도, E스포츠가 많이 발전해 있다는 것을 간접적으로나마 느낄수 있었는데, 누군가 말했듯이, 협회라는 틀에 얽매여서 본인들 파이 챙기기에만 급급해서 전체적인 파이를 키울 생각을 안하니, 답답하기 그지 없습니다. 스타1 리그때만해도, 자국리그가 세계최고라는 확신이 있었는데, 지금은 초라하기 그지없습니다. 그나마 선수들의 노력과 실력이 있기때문에 이정도로 인지도를 가질수 있는 것이지, 그조차 없었다면, 지금 상황은 안봐도 뻔할것 같습니다. 그리고 선수들의 더 많은 경기를 보고 싶어하는 팬들을 위해서라도 그런 제한을 두지 않는것이 어땠을까 합니다. 개인 선수들중에는 분명 참석하고싶은 사람들도 있었을것 같은데, 참 아쉽네요 해외대회도 불투명, GSL 도 미참석, 협회가 과연 어디까지 선수들을 챙겨줄지 참 궁금하네요.
댓글을 등록하려면 로그인 하셔야 합니다. 로그인 하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십시오.
롤토체스 TFT - 롤체지지 LoLCHESS.GG
소환사의 협곡부터 칼바람, 우르프까지 - 포로지지 PORO.GG
배그 전적검색은 닥지지(DAK.GG)에서 가능합니다
  • (주)플레이엑스피
  • 대표: 윤석재
  • 사업자등록번호: 406-86-00726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