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L 16강 풀리그 참 좋은 방식임

일단 대진표

◆ 옥션 올킬 스타리그 2012 16강 1회차 - 8월 28일 (화) 저녁 7시 30분
A조 1경기 허영무 VS 박수호 - 안티가 조선소
B조 1경기 정명훈 VS 임재덕 - 묻혀진 계곡
C조 1경기 전태양 VS 원이삭 - 묻혀진 계곡
D조 1경기 이영호 VS 강초원 - 오하나

◆ 옥션 올킬 스타리그 2012 16강 2회차 - 8월 29일 (수) 저녁 7시 30분
A조 2경기 이정훈 VS 정윤종 - 여명
B조 2경기 김학수 VS 김성현 - 여명
C조 2경기 정종현 VS 신재욱 - 오하나
D조 2경기 도재욱 VS 장민철 - 안티가 조선소

◆ 옥션 올킬 스타리그 2012 16강 3회차 - 9월 4일 (화) 저녁 7시 30분
A조 3경기 허영무 VS 이정훈 - 묻혀진 계곡
B조 3경기 임재덕 VS 김성현 - 오하나
C조 3경기 전태양 VS 정종현 - 안티가 조선소
D조 3경기 장민철 VS 강초원 - 여명

◆ 옥션 올킬 스타리그 2012 16강 4회차 - 9월 5일 (수) 저녁 7시 30분
A조 4경기 박수호 VS 정윤종 - 묻혀진 계곡
B조 4경기 정명훈 VS 김학수 - 오하나
C조 4경기 원이삭 VS 신재욱 - 안티가 조선소
D조 4경기 도재욱 VS 이영호 - 여명

◆ 옥션 올킬 스타리그 2012 16강 5회차 - 9월 11일 (화) 저녁 7시 30분
A조 5경기 정윤종 VS 허영무 - 오하나
B조 5경기 임재덕 VS 김학수 - 안티가 조선소
C조 5경기 신재욱 VS 전태양 - 여명
D조 5경기 장민철 VS 이영호 - 묻혀진 계곡

◆ 옥션 올킬 스타리그 2012 16강 6회차 - 9월 18일 (화) 저녁 7시 30분
A조 6경기 박수호 VS 이정훈 - 오하나
B조 6경기 김성현 VS 정명훈 - 안티가 조선소
C조 6경기 원이삭 VS 정종현 - 여명
D조 6경기 강초원 VS 도재욱 - 묻혀진 계곡

이 방식이 노동환방식이라고

선수들이 풀리그로 3판씩 하는데 맵 중복 안되고

방송을 해도 같은맵 2번 방송을 안하는 멋진 방식이에요.

(1,2회차 김학수선수 mlg 때문에 일정 바뀐것 빼고는 없음)

단판 풀리그를 한다면 정말 이상적인 방식.

스타2 특성상 단판이라는것 자체가 조금 아쉽지만요;;;

단판이 참 아쉬움..

매번 다른조 경기를 하니 누가 올라갈지 직관적으로 잘 안보이게되고 그러네요..
스타2 특성상 단판이라는건 말도 안되네요 헷

저는 근데 이게 익숙해져서...
오히려 gsl 오픈시즌때부터 조별없이 32강 16강 8강 한선수랑만 다전제 하는방식이
조금... 어색하더라고요.
지금도 승자조 패자조 최종진출전 나눠서 하면 같은조라도
한번도 안만날 가능성도 있는것도 조금 어색하고요.
서로 장단점이 있는것같아요 ㅎ

같은맵 2번 방송을 안한다면서 하고 있고요 뭐가 장점인지;
조 순서대로 풀리그하는게 좋을것 같은데

ㄴ 글에 써져 있듯이 1,2회차는 김학수선수 때문에 일정조정 한것입니다
1,2회차 b조 게임을 바꿔보세요

풀리그 단판인건 불만없지만 매번 시청자가 귀찮게 4개조 상황을 기억하게 만드는 두뇌트레이닝용 방식인듯요

근데 마지막에 타타타탁 한꺼번에 결과가 정해질때는 즐거울듯

맵이 왜 저따구지
따로 제작한 거 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