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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8-22 12:31:06 KST | 조회 | 1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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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젤 잼있는 스토리가 무시당하고 콧대눌러주는 스토리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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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애니나 드라마에서 자주 쓰는 기법이
겉으로 보기엔 보잘것 없지만 잠재력은 있는 주인공 등장시키고
그 주변에 재수없고 머리에 든거 없이 힘쎄고 돈만 많은 악역들 배치해서
주인공을 한없이 까댐
그럼 주인공이 거기에 자극받고 발끈해서
포텐 폭발!!!
까댔던 인간들 콧대를 짓밟는 스토리
이런 스토리가 원래 잼남...
내가 어제 조지명식은 못봤는데
여기 얘기하는거 보니
협회가 연맹에게 설겆이 드립치며 까댔나 본데...
솔직히 그렇게 협회 선수들이 욕먹을꺼 뻔히 알면서 악역 자처해주면
팬들로썬 더 불타는 열정으로 응원할수 있는 동기부여가 되고
노이즈 마케팅도 마케팅이라고...
방송 수위에 아슬아슬한 발언해서
이슈화 시키면
홍보효과도 극대화!!!
내 생각엔 굉장히 긍정적이라고 봄
솔직히 서로서로 덕담만 하고
아무런 껀더기 없이 훈훈하게 조지명식이 마무리 되길 바란 사람은
여기 아무도 없는게 사실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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