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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8-22 12:08:38 KST | 조회 | 2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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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거지 드립이 진심이라고 생각하는건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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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명식 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다들 아는 사이고 친분도 좀 있음. 스1이 타 이스포츠에 비해
선수층이 두텁기는 하지만 그래도 좁은 편이니. 서로 얽힐 수 밖에 없음. 처음부터 1군이고 스타벅스 커피나
빨아재끼던 선수가 있을리가 없고 애당초 커리지 뚫고 연습생 2군 1군 올라가면서
학수옹 말대로 다들 설거지 한번 해봤을거고 (군전역 하고 25살에 kt 들어간 임재덕은 예외 ㅋㅋ) 말이 설거지지
아주머니들이 거의 다 해주시니 일주일에 한번 할까 그럴텐데
게다가 주방 들어가면 설거지부터 시작하는 것처럼 연습생이 궃은 일 하는건 당연한거 ㅋ
방송에서 약간 과하긴 했지만 분위기 띄울려고 친분이 있는 상태에서 저런 드립 치는건데 무슨 저게
되도않는 스꼴 부심 부리는거라 생각함? 그럼 연맹 선수들이랑 친분 있는 협회선수는 어케 되는거지 ㅋ
온겜넷에서 다 사전 인터뷰하고 각본 내용도 잡아주고 필터링 걸친건데 무슨 선수 인격의 문제가 있다는둥
몰아가는게 ㅋㅋ 흥행을 위해서 허영무랑 도재욱이 총대 매고 컨셉 좀 쎄게 잡은건데 영무가 원래 말빨이 매끄럽
지 못하고 표정이 그래서 개드립을 개드립으로 소화 못해서 진심으로 보인거지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님 ㅋ
겜알못 사건때도 그랬지만 영무가 좀 말을 잘하는 편이 아니여서 오해의 여지를 충분히 살만한 뉘앙스를
풍김;
도재욱은 논개 or 자폭으로
깔금하게 마무리했고.
진짜 문제 되는건 스꼴들이 설거지 드립을 치면서 '좀 한다고 하지만 어짜피 설거지 종자 ㅋㅋ'
도망자 패배자 리그 ㅋㅋㅋㅋㅋ 이러면서 되도 않는 디스를 걸어재끼는거지 친분 있는 연맹 선수들도
서로 편하게 드립 주고 받고 그러는데 여튼 편가르기 하고 당사자도 아닌데 쓸데없이 분노하는 게 문제.
애당초 친분이 없으면 저런 드립을 쳤을려나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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