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협회선수들도 반격해서 기분 좋던데

사실 연맹선수들이 일방적으로 좀 심하다 할정도로 인터뷰에서 도발해서
좀 그렇다 생각했는데 어제 조지명식에서도 협회선수들이 자신있게 도발해서 더 재밌는 상황이 만들어진거같음 ㅋㅋ..

스2 로 도발하면 아무도 뭐라 안하고 오히려 환호해줬을 겁니다. '우리가 늦게 시작했지만, 먼저 시작한 이점따윈 없게 만들어드린다'라는 뉘앙스로. 그건 자신만만한 도발이죠.

근데 치졸하게 설거지 드립, 재능 드립이나 치고 앉아있는 거임. '실력도 떨어지는 주제에'.
주제파악을 하라고 해주고 싶음. 아무리 조지명식 흥하게 하고 싶다고 해도 할 소리와 안 할 소리가 있는 것임.

주제 파악은 게임으로

저정도 농담을 한다는거 자체가

팀 내부적으로 적대감을 가지고 있다는 말 아닌가요?

예를 들면 게임연습할 때 감독이 저런 말을 하고 다닌다든가

한소리 계속 하게 되는데.. 설거지 드립은 디시같은 막장커뮤니티에서나 통할 개드립이었는데 그걸 방송으로 끌고나온 경솔함이 돋보이는 ㅄ짓이었고 그걸 사전영상에서부터 커트못한 온겜도 ㅄ이었다.는 결론

아, 출처가 디씨쪽이었군

걸어다니는 1승셔틀 같은건 좋음. 근데 설거지청소는 싫음

난 뭐 재밌는데 당사자도 아닌사람들이 왜케 폭발하고있을까

장민철 표정 안봤나 재밌으면 다되는거임? ㅡㅡ;

당자자가 아니라도 이런 말쯤은 할 수 있고

시청자로서 설거지 드립은 충분히 과했다고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