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연맹에서도 좀 잘 받아줬어야했다.

허영무가 미친 패기 부릴떄 연맹 애들이 패기로 같이 질러줬으면 더 흥했을텐데 너무 자기 착하게 나갈것만 생각해서 허영무만 바보된 느낌.

 

어쨌든 설거지 드립같은건 그냥 경기의 화제성이나 리그의 화제를 만들기 위해한거니까 너무 심각하게 생각들은 안했으면 좋겠음.

 

어쨋든 이제 허영무랑 연맹 애들이랑 붙으면 왠지 질것 같긴 하지만 좀 관심갈꺼 같음 ㅎ

흥하는게 아니라 싸움장이되어서 망칠뻔한걸 유연하게 넘긴거임.

스갤산 쓰레기같은 드립을 면전에서 지를줄은 연맹선수들도 몰랐던거죠
1부끝나고 쉬는시건에야 겨우 멘탈 추스리고 대응을 잘한거 같음

그냥 적당히 이제 우리가 너 설거지 하게 만들어 주겠다 이런 식의 패기를 질러줬으면 진짜 흥했을꺼 같은데 거기서 싸움장이 될 일은 없지. 그냥 그렇게 도발한 사람끼리 붙었을때 게임은 진짜 엄청 재밌을꺼 같지 않음? 허영무가 진심으로 그런 개소리를 한건 아니자나?

연맹 선수들은 스타리그 보던 기존 스1팬들에게 거리감을 줄일 필요가 있어요.
거기서 서로 설거지드립이니 맞도발 해대고 싸워댔으면, 그대로 침략자 포지션으로 남았을텐데

그건 절대 연맹선수들에게 좋은게 아니죠.
그리고 도발도 도발나름인게, 조지명식 초반 도재욱의 설거지?아 청소구나 드립 나올 때랑,
후반 강초원의 도재욱 도발 후의 분위기랑 딱 비교해보세요. 완전 차이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