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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8-22 06:46:03 KST | 조회 | 6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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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조지명식의 승자는 김학수, 정종현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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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행이후부터 포모스도 자주가는 원조 xp유저인데
그나마 xp에 말통하는 사람이 많은거같아서 글한번날려봅니다.
도재욱 선수의 도발은 저 개인적으로 인성(가정교육)의 문제 + 충분히 욕먹을 만한 행동이라고 생각하지만
굳이 다시 얘기 꺼낼 필요없고 많은 분들이 스스로 판단기준가지고 생각하실거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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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번 조지명식의 승자는 김학수, 정종현 + 전태양 , 패자는 원이삭과 허영무라고 봅니다
김학수 정종현은 팬들을 감싸는 그릇이나 이런것에서 아예 한 수준 높은 모습이었는데 사실 뒤의 스토리상
신재욱선수나 정명훈, 이영호같은 선수들이 마이크를 자주 잡았어도 괜찮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전태양은 원이삭이 그동안 했던 도발에 강하게 받아치면서도 선을 지킨 모습이라 제대로된 도발로 보였고
원이삭은 실제로 자신만 있었지 조지명식장에서 어떻게 말할지는 생각못한듯하더군요. 아주 잘 준비하고
분노게이지가 차있던 전태양이 제대로 점수 올린듯합니다.
반면에 허영무는...
프로게이머로써 사회생활 적고 얘기(특히나 학교나 기업에서의 피티)를 해볼 환경이 안되는것은 이해하지만
너무 말한마디 한마디 졸렬함이 강하게 드러나서 아쉽더군요. 생각하는 그릇이 너무 부족해보여서 사실
허영무선수 본인보다 팀 스태프들의 도움이 없었다는 점이 너무 아쉽습니다. 허영무선수가 훗날 자신이
했던 인터뷰를 보면 얼마나 부끄럽겠습니까. 자신감있고 당찬 모습이 패기가 아닌 철없고 졸렬한 모습으로
보여진게 안타깝더군요.
어째든 이번에 정종현이랑 김학수가 참 말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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