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말하지만 설거지 드립은 방송용으로 부적합하다.

요게 요점이지.

 

설거지 드립이 어디서 나오냐?

 

디시같은 막장 커뮤니티에서 선수비하용으로 나오는 드립이지

 

일종의 인신공격성 발언이고

 

그게 방송에 나올만한 적절한 발언인가?

 

농담이라도 그건 방송에 끌고나오기엔 부적합한 단어라는 거다.

 

아무리 본인들이 잘받아넘기고 잘넘어 갔더라도

 

그 단어 자체가 방송용으로 하기엔 부적절한 것 이라는게 논점이지

 

방송에서 수위조절안하면 막장방송할건가?

 

사전인터뷰에서부터 커트 안한 온겜도 솔직히 좀 그랬고..

 

도발은 실력이나 등등으로 해야지

 

인신공격으로 하는게 아니지..

ㅇㅇ 허영무가 맨처음 드립할때 mc 표정 봤음? ㅋㅋ

연맹선수들이 좋게 받아줘서 잘된거지 ㅋㅋ

게임방송이니까 그렇지, 공중파에서 이런 형태의 드립이 나왔으면

진짜 크게 번졌다고 봅니다. 저도 몇개의 드립은 선을 넘어섰다고 보이네요.

설거지가 아니라 네가지란 말이 방송용 부적합 용어인데요.

그런 의미에서 김학수 빨아야 겠다 ㄷ

결과적으로 잘 넘어간 것은 맞지만 설거지를 진짜 했냐 안했냐 누구나 하는거다 이게 중요한게 아니고 이건 완전 물타기이고 설거지란 단어로 표상되는 것이 신분차이, 또는 계급차이이기 때문에 그 드립이 저급하다는 것임. 그 드립의 어원 자체가 그렇기도 하고. 어쨌든 대부분 님과 생각을 같이하니 이제 뭐 그만하죠.

싸가지라 한것도 아니고 네가지라 한건데 그게왜 ㅡㅡㅡ

덧하자면 설거지 했던 선수들 = 실제로 팀내 설거지 담당이었던 선수들 이렇게 생각하는 멍청이는 없을거고 그렇게 말하면 물타기 하는거고 설거지 했던 선수들 = 예전에 나랑 눈도 못 마주치던 연습생 이것이기때문에 저급하다는거지

그리고 싸가지는 네가지 아니라 싸가지래도 써도 되는말이고 방송부적합 용어도 아닐뿐더러 사전에도 등재되어있는 엄연한 단어임. 윤문식의 이런 싸가지 없는 놈들 을 생각해보시면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