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재욱이랑 허영무는 달랐음.

도재욱은 스스로를 까면서 막 웃기도 했고 마지막에 

"사실 장민철선수 좋아해요. 그래서 틱틱댄거에요. 강초원선수 이기는법좀요 ㅋㅋ" 

이러면서 훈훈하게 마무리 지었는데 허영무는 사전영상부터 끝까지 그대로였음.

그것이 그둘의 차이~!!

자기 컨셉에 너무 얽매인듯

수습했고 수습 못했고의 차이지.

그러니 컨셉 잘못 잡은거

중간중간 좀 부족하다는 이야기 섞는 덕분에 말을 더 못하기도 했고

도재는 원래 약간 허당스타일로 팬들한테 인기 많았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것이 재능의 차이

되도않는 비유하자면 동창회에서
GSL 리거 : 나 예전에 어리버리 했었는뎈ㅋㅋㅋ
도재욱 : 너 존나 병신이었짘ㅋㅋㅋ 근데 나도 병신ㅋㅋㅋㅋ
허영무 : (진지한 얼굴로) 그래 병신아

ㄴ 개적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