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
||
---|---|---|---|
작성일 | 2012-08-21 22:45:55 KST | 조회 | 344 |
제목 |
조지명식 감상평
|
우선 초,중학생때부터 봐왔던 스타1, 그리고 오픈시즌부터 모든경기를 다본 GSL.
케스파와 연맹선수들이 한자리에 있는 모습을 봐서 정말 좋았습니다.
사실 이영호, 도재욱, 정명훈, 허영무 < 이 선수들 제외하곤 다른 스1선수들은 잘 모릅니다
고등학생,대학생때 공부하느라 잘 못봤거든요..
1. 허영무 호감
물론 도발도 했고 재능발언도했고 여차저차 말이 많지만, 결국 리그의 흥행을 위해서
우승자의 포스를 기반으로 자기가 발벗고 나선거라고 볼 수 있습니다.
말도 이만하면 잘했고, 재치고있고, 재미있었네요 저는
2. 김학수 원래부터 호감이였는데 오늘로 정상찍음
김학수는 뭘 해도 잘할거같은 사람. 게이머로써가아니라, 조지명식이나 인터뷰나 말하는거 하나하나가 맘에듬
특히 오늘, 말하는거 보면서, 공부를 해도 잘했을것같고, 정말 교육을 잘 받았구나 하는 생각이 듭디다.
실력도 GSL8강 수준이고, 말도잘하고, 화이팅!!
3. 라이벌구도
원이삭 VS 전태양 장민철 VS 도재욱 이영호 VS 정종현
이런 라이벌구도 정말 좋네요, 정~~~~~~~~~~~말 좋네요.
4. 도재욱 급호감
솔직히 도재욱 보면서 사람 인상이 말도 없게생겼고 했는데
오늘 개반전... 이때까지 게임하는거만 봐서 몰랐나....
말도 잘하고 재치도있고 아얘 약빨고 작정하고나왔더만...
재미있던데요.. 솔직히 광탈할거같긴하다만, 정민수랑 조지명식에서 만나면 볼만할거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뭔가 원래 이미지랑 달라보였습니다, ( 제 주관적으로 느껴왔던 이미지... )
솔직히 허영무가 밑밥깔고 도재욱이 점화하고 원이삭이 마무리..
굳
|
||
|
|
||
|
|
||
|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