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도발 자체에 진지 빠는게 웃기는거

말그대로 도발인데, 없는 얘기 하는것도 아니고

 

스스로 그걸 심하다고 생각하고 표정변하거나 기분 다운되면 거기에 넘어가는거임

 

과거는 과거일뿐 이라는 마음으로 여유를 가지고 사뿐하게 밟아주면 될것을

 

원이삭이나 장민철 모두 먼저 강하게 도발했던게

어쩌면 자기 스스로한테 제일 자심감이 없어서인 것 같다는

 

방금 조지명식보니까, 진짜 그게 자신감이였다면, 감정 상할 것도 없는데

 

혹시나 하는 마음이 있어서 그러는것 같음

 

오히려 임재덕이나 정종현은 그냥 상관없다는 식으로 신경 안쓰는데

 

원이삭 장민철은 스스로 컴플렉스에서 아직 못 벗어나고 있다는 느낌?

 

어차피 경기력으로 보여주면 되니 너무 개의치 말고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