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WCS 대표 선발전 너무 길게 하는 듯..

GSL이 한달이나 뒤로 밀리다니

 

WCS에서 크로스 매치 보는 것도 재미는 있었지만

 

GSL본선이 보고싶은데

 

선수들도 WCS떨어지고는 반실업자 태세고

 

WCS자체가 크로스매치 외에는 흥미도가 떨어지는데 왜그런지 모르겠음

 

걍 GSL이 보고싶음

 

WCS가 크로스매치 외에 흥미가 떨어지는건 그것 때문이 아닐까 싶음. 승자조보다 패자조 경기가 훨씬 많다. 패자조가 흥미가 떨어지게 마련인데 GSL로 치자면 코드S는 몇경기 안하고 주구줄창 코드A만 방송하고 있는 격이니.. 그래서 그런 듯

유럽은 하루만에 쿨하게 다 해버리던데 ㄷㄷㄷ
그냥 GSL이라고 생각하고 보면 되죠. 어짜피 WCS 승자조나 패자조 인원들도 오픈 뚫고 온 한국 선수들이니까... 걍 슈퍼 토너먼트 대신이라고 보면 될 듯.
근데 흥미도가 떨어지는건 사실. 상금이 적어서인것도 있고 선수들이 해외대회와 겹치면 대부분 해외대회를 선택했던 경향도 있고(윤영서, 장민철, 정종현 등)

근데 저는 길어서 좋음 ㅋㅋㅋㅋ껄껄껄 ㅋ 오랫동안 볼 수 있자나염 ㅋ

이런 치열함은 한국에서만 가능한듯

gsl도 떨어진 선수 백수 되는건 마찬가지 잖아요 ㅎㅎ

그래도 이번주면 끝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