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토스의 관측선 상향 패치가 빛을 보고 있는게 아닐까요?

그 당시에는 별거 아닌 패치라고 다들 넘어갔었지만...

저도 그랬었고

그런데 지금 경기들을 쭉 살펴보니 프로토스 관측선이 끝도 없이 나와서 상대방의 모든것을 다 보네요.

프로토스는 저그나 테란처럼 잘못된 판단을 거의 하지 않는것 같습니다.

보고나서 대응해도 충분하다는거죠.

프로토스의 관측선을 적극적, 효율적으로 사용하면서 강세가 굳어지는 느낌입니다.

? 관측선 버프 먹고도 1/1/1에 개처발렸는데

원래 그렇게 잘 안보이는 패치들이 엄청 빛을 발함

예전 파수기 댐지 패치같은게 그랬음

ㄴ 그때는 가격만 버프먹은거임

1? 40 -> 30초로 생산속도 빨라진거 말하는거 아닌지
옵저버 가격말하는거면 그건 당연한거였음 ,,,

결정적인 패치는 불멸자 사거리 증가인데 뭔 소리지 ㅋㅋ
1/1/1이랑 바퀴를 다함께 셧다운시켜버렸는데

ㄴ 일단 관측선 버프가 뭔지부터...

ㄴ 글쓴이는 관측선 생산속도 버프가 지금 토스들에게 영향을 주고 있다고 말하는거에요

는 잉여짤님에게 한말

생산속도 버프는 불멸자 버프되고 한참뒤에 이뤄졌음
리플에 얘기가 전후관계가 안맞음

뭐 가격얘기라면 얼추 맞긴 하지만

관측선을 한 번만 뽑는 게 아니기 때문에 그 10초가 계속 쌓이는 건 크고
또 관측선이 빨리 뽑히는 만큼 정찰이 더 쉬워지고,
관측선이 밖에 있더라도 대처하기가 조금 더 빨라졌고 (1증폭이면 금방 ㄷㄷ 20초던가)

그로 인해 약간이라도 거신-멸자가 빨라진 게 영향이 있을 수 있다는 분석이군요

좋은 분석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