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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8-20 20:30:52 KST | 조회 | 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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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하신 붉수곡좌 ㅎ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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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thisisgame.com/board/view.php?category=13439&id=1271340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전해달라.
연습을 도와준 우리 팀의 박남규, 임춘호, 이승현, 이상군 선수, 슬레이어스 정승일 선수, MVP 탁현승, 권태훈 선수에게 고맙다. 스폰서 레드불, 조위기어, 죠이기어, 벤큐에도 감사드린다. 커뮤니티를 가끔 들어가는데 내 별명이 붉은 수세미의 곡예사라고 하더라. 그걸 줄여서 붉수곡이라고 한다. 이 별명을 지어주신 분에게 감사드린다. 재미있어서 마음에 드는 별명이다. 설거지와 관련된 이유도 잘 알고 있다. 실제로 설거지도 잘한다. 그리고 내일부터 숙소 생활을 시작하는데 김 감독님이 이제 지옥의 문이 열렸다고 말씀하시는데 그러지 않으셨으면 좋겠다. 나에게 숙소는 (박)성준이 형의 괴롭힘만 없으면 천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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