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는 까이지만 배재대는 어릴 적 가고 싶었던 대학임...

제가 배재대학 부속 유치원 출신인데

거기 젊은 선생님이 진짜 예뻤어요. 천사였음. 유치원 생의 눈에도 그렇게 각인이 될 정도니 말다했죠

그 이후 그 정도의 미모를 가진 여자는 3D로 겪어본 일이 없었음. 물론 남중 남고 테크라 당연한거지만 ㅜㅜ

그래서 그런 예쁜 선생님이 학생으로 존재하는 배재대학교는 어릴 적 제 희망대학이었습니다.

실제 배재대 다니는 친구도 있었는데 그 친구 공부 그래도 반에서 중위권 정도는 했던 거 같은데...

배재대 저평가되어있는 실상 '보다는' 괜찮은 곳입니다. 수험생 분들 배재대 가는것도 엄청 나쁜건 아니에요. 과에 따라 다르지만 개인적으로는 거기 학생 레벨이 딱 우리나라 수험생들의 평균 50%라고 생각함.

물론 엑스퍼 분들은 대부분 공부 잘하시는 분이라 공감하지 않으실 수도 있겠지만 ㅜㅜ

BMW

수험생들 평균정도면 좋은 것은.. 옛날 짤 때문에 워낙 놀림거리가 되긴 하지만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