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loosedays | ||
---|---|---|---|
작성일 | 2012-08-18 04:15:54 KST | 조회 | 224 |
제목 |
마지막 카이스트 사례 및 공돌이..
|
친구
서울대 수학과 붙었는데
집이 유복하지도 않아서
지원 더 잘해준다는 카이스트 갔음..
지금 서울 아주~ 조금한 학원에서 중등생들 가르치는 교사하고 있음..
게 동생도 카이스틀..
연구직을 안한걸로 봐선
차라리 그게 나을거라 판단한거라 보임..
지는 만족한다는데 그렇지 않아보임..-_-
다음 친구 고려대 조교
고려대 나와서 지금 조교하는 중인데
보장된 미래가 없음..
내 보기엔 존나 막 쓰이다가 버려질지도..
고려대에 박사라 취직걱정 없을듯..하긴 함..
서강대 경영 존나 친한 친구
- 아직도 시험보는중...
대1때 디아블로 하다가 학고 2번뜸..
집이 이민가서 호주사는데
방학때 호주가서 청소알바만 뛰다 옴 그렇게 물가가 비싸다면서..
마지막 공장라인 친구들
둘다 대학다니다가 집이 기울서
대학 때려치고 미친듯이 워킹홀릭
한놈은 빛 다갚고 기와집에서 아파트로 이사하고 차사고
한놈은 보헤미안이나 빚만 다 같음...
공통점은 이렇게는 못살겠다...............
외대 사이버 대학 수강중이고...
상담사 자격증 딸려고 공부중이며....
화이트 칼라의 길만 찾고있음..
끝.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