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장민철 프통령 시대
- 장민철이 프로토스의 왕이자 2011시즌2까지만 해도 통합본좌였음. 당시 유일한 gsl2회우승. 말 그대로 굇수
2차 루키 4인방 시대 및 해외토스 침공 시기
- 루키 4인방 : 김학수 송현덕 박진영 우경철
김학수 : 프토전 최강 및 코드a입성후 단기간 코드s 4강 입성 그리고 FXO스폰을 잡는데 큰일을한 일등공신 지금은 배신(까진
아니지만 이적후 fxo가 한동안 리그에서의 타격이 컸기때문에 이런표현을..) 후 슬럼프 중입니다
송현덕 : 곰막의 송현덕 지에설빼곤 해외에선 외국인들 씹어먹던 상금헌터. 결국엔 코드s 4강까지 오르며 지금도 최강의 토스
중 하나로 인정되고 있음
박진영 : 저그전의 일인자로 각광받던 토스. 그러나 고쳐지지않는 테막으로 인해 지금은 그냥 흔한토스...
우경철 : 화려한 차원분광기 플레이를 최초로 보여주던 최고의 기대주였음. 그러나 매번 턱걸이로 코드s 입성을 못하며 포스
를 잃어버리게됨
해외토스 : 헉, 나니와, 사세
헉: 한국의게이머들에게 2010년에 스테파노 같은 포스를 뿜었던 해외토스 일인자. 지금은 망함.
이선수에게 여러번 한국선수들이 우승을 내줬음.
나니와 : 헉과 같이 한국게이머들에게 위협의 대상이었던 토스. 역시나 입상을 많이 했고, 현재는 한국에 머물며 gsl8강을
두번 연속 머문 실력있는 토스. 다만 매너가 좀 없어서 안티도 많은게 문제.
사세 : 대체적으로 잘했지만 뭔가 2%부족했던 토스. 테란전을 꽤잘했음. 최근엔 mlg4위까지 입성하는 등
기세가 점점 강해짐. 한국에서 현재 수련중인걸로 암.
그리고 마지막으로... 스1의 육룡 김택용(3회우승) 송병구(1회우승 4회준우승) 허영무(2회우승) 도재욱(1회준우승)
김구현(1회준우승, 셔틀컨의 일인자) 윤용태(4강, 스톰의 일인자[뇌제])가 있었다면
지금은 스2의 육룡춘추전국시대라고 부를수있다.
장민철 안상원 박현우 정민수 원이삭 송현덕 으로 정하면 딱 알맞을것같다.
장민철은 말이 필요없는 플토 최초 gsl2회우승에 최근에도 4강에 들며 그기세를 이어갔고
안상원은 1년반만의 gsl플토 우승을 이끈 주역과 동시에 떠오르는 토스의왕으로 받들림
박현우는 장민철 안상원이 정통격투파의 토스라면 사파의 기운을 지닌 토스임. 길들여지지않은 그만의 플레이가 있고
최근 정종현과의 명경기끝의 준우승과 그이후의 꾸준한 클래스차이의 경기를 보여주고있음. 매력이 쩔어줌.
정민수 역시 박수호와의 결승에서 아쉽게져 준우승에 그쳤지만 초창기부터 꾸준하게 단단한 플레이를 보여주는 선수. 힘
싸움에서 누구에게도 잘밀릴것 같지않은 다수 싸움에서의 일인자. 이제동에게 최근 졌지만 슬럼프를 이때까지 주기적으로
겪으며 계속 극복하는 모습을 보여왔기에 기대가 항상되는 토스.
원이삭은 프로토스중 단연 테란전 스페셜 리스트 칭호를 보유중이다. 프토전 또한 박현우 아니면 다른 게이머에게는 안질것
같은 포스를 가짐. 그러나 저그전이 아직 불안불안함. 최근 4강도 가고, 이정훈과도 절친과 동시에 라이벌 구도를 만들고 있고
이상하게 떡밥이 자주 생기는 게이머라 디씨애들이 좋아함
송현덕은 2010년부터 독보적으로 해외 탑의 토스로 군림하였었음.
그러나 곰막이라 불려 인정을 못받고 있었는데, 그것마저 요즘 극복하는 모습을 보이고
마이크로 컨트롤이 플토중 단연탑으로 인정 받고 있음. 테란 및 저그들이 붙기싫어할정도로
까다롭게 플레이 하는 토스중 한명임.
재밌게 보셨다면 추천 꾹꾹! 나름 열심히 썼어요 ㅎㅎ
확실히 대립구도가 아니니까 루즈하다
돌겜
오버
히오스
디아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