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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8-17 19:28:39 KST | 조회 | 2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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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임요환이 말했듯이 이제는 라이벌로 봐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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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너스, 한끼식사 등으로 보면 진짜 어떻게 될지 모른다
아무리 객관적 실력이 앞선다 하더라도 자신들이 속한 세계가
프로의 세계라는걸 다시 한번 명심하고 방심따위는 절대 하면 안되고
한경기 한경기 정말 최선을 다해야함 프로리그 VOD라도 보면서 선수들 분석도 철저하게 해야하고
오늘 이동녕 전진 부화장 보니까 아직 정신 차려야할꺼 같고 아직 어린 선수이니 만큼
오늘 패배가 약이 됐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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