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리그는 진짜 상징적으로 정종현이 우승했으면 좋겠음

내가 케스파 선수들이 월등히 못하고 웃음거리가 많이 되서

연맹 선수들 만나면 솔직히 케스파 선수들 더 응원했었는데 (더 많이 알기도 하고)

요즘에 연맹 선수들 연패하고 스꼴들이 정말 말도 안되는 비하질 하고 그러니까

진짜 안타깝고 빡침

일이주 전만 해도 스타리그 케스파 선수는 16강에서 8명 다 탈락하는게 일반적인 예상이었는데

지금 이렇게 된 이상 또 모르는 일이 되버렸음 

개인적인 바람은 원탑 이미지가 가장 강했고 스꼴들에게도 스투 원탑으로 알려진

정종현이 포스 가지고 우승하는게 다른 선수들이 우승하는것보다 더 상징적인 사건이 될꺼 같고..

결승에서 케스파 선수 이영호나 허영무 꺾는게 제일 좋을듯 흥행도 될꺼 같고

지금이라면 모르겠지만 스타리그가 2주후에 시작된다던데 장잠못함..
하루가 다르게 실력이 향상되고있어서

난 12샄이 우승하고

협회애들은 깝ㄴㄴ 하면 흥행할거 같아서 12샄 응원

상징성으로 따지자면 이영호만큼 아쉬운 선수가 있을까요
그리고 4연속 준우승의 임요환
마지막으로 한 번도 우승을 하지 못한 홍진호...ㅜㅜ

전 준우승 이정훈이 했으면 좋겠음

그래서 이영호나 이번 스타리그 우승자 허영무 꺾고 정종현이 우승하면 제일 상징적인 사건이 되겠죠 물론 다른 연맹 선수들 우승도 충분히 좋은 스토리가 나오겠지만

안상원이 우승했으면 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