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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8-17 17:15:18 KST | 조회 | 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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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마다 차이가 있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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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에 쓴 약이 몸에도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고
이런 힘든 때일 수록 팬들이 더 도와줘야 한다는 사람도 있음.
그런거 가지고 팬이네 아니네 그런걸 논할 이유는 없습니다.
팬이 되는데는 자격이 없습니다. 선수들이 부진하는 것에 대해 쓴소리 좀 한다고 팬이 아닌것도 아니고
현장관람 안가고 집에서 본다고 팬이 아닌것도 아니죠.
어찌됬든 이들은 모두 진짜 스2를 좋아하고, 선수들을 응원하는 마음에서 하는 말이니까요.
물론 지나치게 심하다 싶은 드립은 조금 자제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부진한 모습을 보고 답답한 나머지 쏟아내는 넋두리나 한탄 같은건 주의할 필요가 있단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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