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없어지는 선수는 협회나 연맹이나 많을것임

연맹에서는 기존의 편안하게 연습하던 습관을 버리지 못하면 결국 도태될것이고

협회에서는 스2에 흥미 못가지고 어윤수처럼 쓰레기게임이라고 한다거나 동조하는 마인드 가진선수는 도태됨

여기에 생각해야하는 변수가 스1 자체 흥미 못 느끼는 선수 몇년전부터 많았을거라는거
이윤열이나 홍진호 조차(이윤열은 연습 게임도 적게 하면서) 03~04년도에 게임 자체 재미없다는 야기 했죠 물론 경기는 다르지만
구성훈도 성춘쇼 나왔을때 비슷하게 야기 했고

그런데 직업 생각하고 다른걸 목표로 해서 여기까지 다들 온거라
물론 떨어져 나갈 선수들 있기는 하겠지만 흥미를 못 느껴서 떨어져 나갈 선수는 적을수도 있음

ㄴ 그런선수에게는 다른 동기가 부여되죠
임요환은 자기의 플레이가 어떻게 전달되고, 그게 전달된게 자신의 생각과 맞다면 기쁘고, 아니면 더 잘 전달시키려고 노력햇다고 들음

근데 넘어가는 순간에 그러고 잇으니 초장부터 적응못하면 망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