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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8-17 14:09:17 KST | 조회 | 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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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승철 롤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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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A 3라운드에 진출했다. 지금 소감이 어떤가?
경기장에 오기 전에는 요즘 다른 게임에 정신이 팔려 있었기 때문에 걱정을 했다. 하지만 생각보다 쉽게 이긴 것 같아서 다행이다.
다른 게임을 하다 보면 실력이 줄어드는 것이 자연스럽지 않나?
팀에서 연습을 할 때는 내부 랭킹전 때 거의 꼴등을 한다. 하지만 대회에서는 상대 선수들이 그 동안 내가 보여준 플레이를 의식해서인지 소극적으로 게임을 하시더라.
다른 게임을 정말 잘하게 되면 선수 생활을 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지 않을까?
한 번쯤은 그런 생각을 해봤다. 하지만 실력이 잘 늘지 않더라. 나에게는 스타2가 맞는 것 같다. 스타2에서 우승을 해봐야 하지 않겠는가?
박수호와 정민수가 4강에 올라 있는 상태다.
원래 내가 있어야 되는 자리라는 생각이 든다. 그래도 32강 이후에 빨리 잊었다.
<<<<<<<<<다른 게임 덕분인 것 같기도 하다. 하지만 최근에 다른 게임은 많이 줄였다. 접지는 못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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