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요환 인터뷰 기사를 늦게나마 봤는데...

뭔가 자신이 그 동안 했던 일을 과오로 생각하고 숙이고 들어간다는 느낌이 드네요.

 

과도한 겸손일지도 모르겠지만...

 

그리고 협회가 아닌 선수들은 아마추어라는 전제를 두고 있다는 늬앙스도 풍기네요.

 

단순히 제가 난독일수도 있겠지만요.;

 

아무튼 시기도 그렇고 그 동안 임 선수는 일부러 무리를 한 건가 싶기도 하고...

 

아쉬운 마음에 그런 생각이 드나 봅니다.;

ㅇㅇ 인터뷰읽어보면 연맹은 아마추어취급함

협회 외 선수가 아마추어가 아니라.. 지금 스타 연맹 선수들은 스1 초창기 시절 환경처럼 아마추어로 시작해서 케스파 소속 선수들 처럼 연봉없는 그런 환경이라 불안요소가 많다고 한거죠..

;;; 평소에 책들을 안읽으셔서 그런가... 글을 이해를 못하시네 ㄷㄷㄷ

지금 외에는 코치로 자신의 실력을 발휘할 수가 없을거 같기 때문인듯.
즉 이 타이밍을 놓치면 군심후엔 자신의 노하우가 큰 이점이 되지 않는다는 판단에서인듯
그리고 지금 슬레가 내부사정이 안좋은 모양도 겹쳤겠죠

밑에 사족은 안 읽으시나 봐요.

ㄴ님의 표현은 봤고 제 댓글의 표적은 오크와리당님의 90%이상 차지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