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GSL소속팀들의 해체로 이어질꺼라는게 과대해석인이유

1. GSL소속팀중 상위 4개팀(IM, MVP, 스타테일, FXO)중 FXO빼고 나머진 전부 다른게임들도 손대고있는 큰 게임단임

 

FXO같은경우도 재정을 대주는 보스가 돈 많은곳중 하나임 쉽게 해체될리없음

 

 

 

2. 그외팀들도 크게 재정상 문제될팀은 없음. 걸리는건 슬레이어즈 하나일뿐(TSL은 재무구조가 좋진않으나, 스폰 유치능력만 따지면 슬레이어즈보단 좋긴함)

 

 

 

3. 보통 위험한팀은 터지기전 선수 방출이나 이적이 많은편인데, 현재 그런팀은 사실 슬레이어즈빼곤 딱히 없었던편임

 

(슬프지만 현실임....)

 

 

 

4. 애초에 슬레이어스는 3년운영을 목표로했었음

 

(초창기 인터뷰 참조)

 

 

 

 

 

근데 왜 와해요? 그건 좀 과대해석아님?

경기보고 po멘붕wer 한듯

붙어봤는데 실력마저 떨어진다고 판단해버리는 순간 후원은 케스파쪽으로 가게 되어있죠.
저 후원이 계약기간 끝나고고 영원한 재계약이 되겠습니까? 당연 협회쪽으로 가겠죠.

FXO나 프나틱 같은 팀은 사실상 해외팀에 가까우니 상관 없을 수 있으나
지금 사실상 IM 한팀 정도가 6개월 안전보장일 뿐이고, 몇몇 선수만 레드불에서 스폰받는
스타테일이나 그 외 모든 기타팀들도 재정이 결코 안정적이다라고 볼 수 없습니다.

그리고 이미 임요환도 스스로 보여주고 있잖아요. 우리는 어차피 그분들이 오시면 밑으로
들어갔어야 하는 존재야 라고 마치 말하는 듯한 행동을 보여주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