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보면 임요환 도망자 맞네

기자회견에 sk로 돌아가고싶은데 자기발로 나와서 미안해서 말못했다
자기도 상황이 안좋고 sk도 상황이 안좋으니 시너지 낼수있을듯

이런말 보니 갑자기 그런 느낌드네요

스투판으로 와서 일궈준거 많기는 한데 자기 입지가 줄어드니 다시 저쪽으로 도망가는 박쥐로 보이는건 나뿐인건가

2년간 빨아줬던 진성 스투팬들이나 연맹은 망하든말든 아오안이고 자기입지 다시세울수 있는 곳으로 가버리는 건 참....

인터뷰 보니 그냥 어이상실

거기도 스투인데요

그냥 진짜 전형적인 박쥐

장기적으로 슬스와 협회팀의 합병을 바라보고 있었더라도
꼭 방식과 기자회견 내용까지 이따위여야만 했는가는 절대적인 의문으로 남네요

그렇구나..

이번일로 그슬팬들은 임요환 안티로 돌변할듯

근데 박쥐라고 하기에는 임요환은 너무 영향력이 큰 사람 아님??
보통 박쥐비유하는 사람은 별로 하는일도 없이 이쪽 저쪽 왔다 갔다 하는 사람인데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