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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콘 XP관광객
작성일 2012-08-17 01:54:45 KST 조회 337
제목
지금 당장은 연맹선수분들이 힘없이 당하지만...

언제 갑자기 연맹선수가 협회선수분들을 압살하면 협회선수가 불쌍해지고...

 

그럴수도있는듯...

 

협회선수 에이스랑 처음으로 맞대결하는만큼 분석이 힘들거임.

 

저는 그렇게 믿고있슴

 

당장엔 화나겠지만 갈고닦고 상대를 알면 백전백승임.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다 이런말이 괜히 나오지 않는소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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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멘붕저그 (2012-08-17 02:00:2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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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행운의바람 (2012-08-17 02:07:1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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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클은 아니구요 상식으로 알아두시면 좋으실거 같네요.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이라는 말은 없는 말입니다.
본래 손자병법에서 나오는 말은 지피지기 백전불태 구요.
우리가 일본이나 중국한테 무시 당하는게 한자권 문화 인데 너무 한자를 모른다는 거죠.
몰라도 사는데 지장은 없지만 상식선에서 알아두시면 좋을거 같아서 써봅니다.
사회에서도 유용하게 쓰여요. 좀 까탈스런 상사 만나면 이런거 물어보는 사람들 있더군요.

지피지기백전불태 [ 知彼知己百戰不殆 ]

그를 알고 나를 알면 백 번 싸워도 위태롭지 않음.

유래 및 용례

春秋時代(춘추시대), 吳王(오왕) 闔閭(합려)의 霸業(패업)을 도운 孫武(손무)는 전국 시대에 楚(초)나라의 병법가로서 ≪吳子(오자)≫를 쓴 吳起(오기)와 더불어 병법의 시조라 불리는데 그가 썼다는 설이 있는 ≪孫子(손자)≫ 謀攻篇(모공편)에는 다음과 같은 글이 실려 있다. “적과 아군의 실정을 잘 비교 검토한 후 승산이 있을 때 싸운다면 백 번을 싸워도 결코 위태롭지 아니하다[知彼知己 百戰不殆]. 그리고 적의 실정은 모른 채 아군의 실정만 알고 싸운다면 승패의 확률은 반반이다[不知彼而知己 一勝一負]. 또 적의 실정은 물론 아군의 실정까지 모르고 싸운다면 싸울 때마다 반드시 패한다[不知彼不知己 每戰必敗].” ‘知彼知己百戰百勝(지피지기백전백승)’이라는 말은 동양고전에는 나오지 않는 말이다.
XP관광객 (2012-08-17 02:08:3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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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도 속담을 잘못알고있는것이 많네요 ㅜㅜ
아이콘 치즈치즈치즈 (2012-08-17 02:17:2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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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피지기 백전백승은 이미 상용구처럼 되어버렸으니 쓰셔도 될듯 하네요.. 고사를 알고 있으면 뛰어난 교양인이 될 수 있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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