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체계적인 훈련과 프로로서의 마인드 차이에 의한 결과인가

케스파가 언젠가는 따라잡을 수 있을거라고는 생각했는데

자날 안에서는 따라잡히지 않을거라고 생각했고

진짜 빨라도 일단 현재의 병행시즌이 끝나고 나서 그 이후 지켜보자고 했는데

이게 지금 무슨 일인가

 

지금 실드 칠거는 승자조에는 케스파 소속 선수가 1명 뿐인거지만

문제는 32강 이후에 열린 패자전에서 무섭게 각성한 케스파 선수들이 압살을 하고 있다는 것

그것도 단순한 날빌이 아니라 경기 내용적으로도 밀렸다는 것..

 

체계적인 훈련이면 충분히 따라잡을 수 있던 SK감독을 조롱하고

크로스 매치때 여성게이머면 충분하다고 깔보고

프로리그는 코드 C수준이라며 무시하던 xper들은 지금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체계적인 감독이 GSL선수들을 깔봐서 뭐라고 그런건데 뭔소릴 하시는건지..

프로게이머의 실력을 무시한거죠.

아마에서봐도
스2 먼저하던 친구가
스1 좀 하는 애 가르치면 금방 다야,마스터 달고 따라 잡잔아요.

Lenka 님 조금 난독이 있으신듯
정확하게말하면 연맹팀만 아니라 협회포함됩니다.
자기팀이 최고라고 한거죠 딱히 잘못한건 모르겠네요. 약간의 허세라고 생각되기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