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l 옵저버가 리얼 프로

재방보는데 해설에 맞춰 잽싸게 앵글+포인트 짚어주면서 상황 놓치지 않는게 예술

겜화면 보다보면 몰입해서 놓치지 않을까도 싶은데 끝까지 화면의 세세한거 잘잡아주는게 참 간지남

지금 온겜과 gsl 옵저버 차이는 과거 엠겜과 온겜을 연상케 함

세계최강 윤옵

ㅇㅇ 옵저버는 진짜 프로리그쪽이 따라가려면 한참걸릴 듯 선수들 실력따라잡는 속도완 다르게 ㅎㄷㄷ;; 경기운영도 물론 곰티비가 우위!

마스터리그 옵저버가 몇이나 될까 ㄷㄷ

옵저버야 말로 실력의 문제가 아니라 걍 재능의 문제가 아닌가 싶음 ㅡㅡ;

온겜은 온정주의 버리고 그냥 실력있는 옵저버 기용하는게 좋은거 같은뎁

실력 있는 옵저버가 찾으면 나옵니까 ㅋㅋㅋ 그 사람들도 나름 연습하고 늘고 있던데

윤정민 옵저버는 오픈시즌때부터 거의 2년 가까이 해왔고
온겜 옵저버는 시작한지 몇개월 안됬으니 못하는거지;
당연한거 아닌가?

과거 온겜 옵저버 기용을 생각해서 말하는 겁니다. 뭐 앞으로도 잘할지도 모르는 일이지만

그래도 의료선이나 몇개 놓치긴 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