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p성님들은 진짜 스2 연맹선수들에게 애정이란게 있나 의심되네요.

지금 연맹선수들이 져서 흥분하거야 이해됩니다

하지만 과거를 봅시다. 마재윤때문에 스1이 위기였을때 스1팬들은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스1리그의 위엄을 보여주었고

이번 라스트스타리그는 감동 그자체였죠

즉 팬들의 애정이 만든 결승판이란거죠

하지만 여러분들은 과연 결승전 오프에 가셨습니까?

갔다라고 말하시는분들이 많겠죠

하지만 해운대에는 1만명밖에안왔ㅅㅂ니다

플랑크톤 9500마리에 사람 머릿수 500명가량이죠 머 800명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중 반이상은 해운대에 피서온사람들이 기웃기웃 댄 숫자일수도있구요

여러분들이 정말 응원하신다면

당장 목동 고등학교 가셔서 오프부터 뛰세요..

그게 실천입니다

오호호호호호호

닌 애미가 있는지 의심

애정이 있으니까 쓴소리도 하고 그러지요...
비하만 하고 그런 투로 말하는 사람과는 달라요.

위니스탈
ㅇㄴㅅㅌ
　낰섴
　ㄴㅅ
　노송

목동은 화면이 완전 멀고 의자자리 개 좁아서 짜증남.
온겜 용산은 화면 완전 높아서 목디스크 걸리겠삼.
그냥 테레비로 보겠음.

허허 전 결숭 오프 올해 시즌1,2 다 갔었고요.. 곰TV 스튜디오도 5번정도 갔었습니다.
하지만 정말 실망에 실망을 넘어 대실망입니다.

2년간의 응원이 한순간에 개쪽빡으로 이어졌어요..

연맹선수들이 화이팅해서 제대로 된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면.. 전 어그로나 끌다가 그냥 이판을 떠날지도..

확실한건 앞으로 곰티비는 안갈렵니다.

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