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 스2 관련 이영호 인터뷰 보니;;

스타리그 중국에서 결승 직후.. 같은 내용 다른 어감 ㅠㅠ

- 이영호 스타 2 전향 계획 없다 - 데일리 e 스포츠 기사 중

  이영호는 "스타2에 관심은 있지만 스타크래프트 리그가 계속된다면 플레이를 하지는 않을 것"이라며 "대회가 열리는 한 나는 스타크래프트 선수로 남을 것이고 아직까지는 스타2로의 전향은 생각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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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크래프트2가 출시됐는데 스타2에 대한 도전은 없는지 (TiG 기사 중)
▲ 일단 스타2에 신경쓸 겨를은 없다. 스타1에 신경쓰며 지속적으로 우승에 도전하겠다. 스타2는 계속 경기를 보면서 흐름을 읽고는 있다. 때가 되면 전향할 것이다.

이렇게.. 스1판에 몸담던 언론들은 스2 배척을 열심히 하던 때도 있었는데 ㅠㅠ

그래서 무시받지 말자고 막 ㅡㅡ 팬들끼리 으쌰으쌰 하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ㅠㅠㅠ 하..

그냥 자기 본인이 해야할것만 하겠다는 뉘앙스로 읽혀지네요 저는

뭐 3개월 잠깐해도 이기는데.. 자신감이 언듯 보이네요...
어짜피 저당시에는 상관없었을겁니다.
3개월만 하면 되거든요.. ^^

데일리e스포츠는 스2 조까 뉘앙스
TiG는 스2는 때가 되면 하겠지.. 뉘앙스 ㅠㅠ

이건 언플이 아니라 말그대로 본인의지같은데요

아...그뜻이군...

근데 이거 구라 라는 말이 있던데

ㄴ 두 언론이 동시에 같은 내용을 올렸는데 뉘앙스가 다르다는 글 뜻이었어여

ㄴ 구라 아님. 본적이 있거든여

ㅇㅇ 뉘앙스 다른거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