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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8-16 23:01:09 KST | 조회 | 1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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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 드립치지 말라고 할 필요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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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지금 프로게이머 한다는것 자체가 이미 게임쪽에 남들보다 뛰어난 재능을 가지고 있다는 것임
그 후에는 마음가짐이나 연습량에 따라 결정된다고 봐야됨
프로게이머 중에 잘되는 선수들보면 다 노력형임
대표적인 예는 수도 없이 많으나 예를들어보라고 한다면,
송병구나 이영호
송병구 게이머 생활 오래했지만 꽤 오랫동안 계속 기대주 수준 이였음
근데, 나이도 적지 않은편이고, 실적없으면 보통 흔들리게 되는데 송병구는 그런거 없이 꾸준하게 임해서
결국 우승도하고, 지금의 택뱅리쌍에 이름을 올림
이영호는 대표적인 조기 교육 스타일로, KT 에서 작정하고 키운 선수고, 처음에는 정말 어처구니 없을 정도로 많이 졌었음
이제동도 한창 전성기때는 주훈감독이 하루에 70판 연습하도록 시켰다는 전설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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