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위니스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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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8-16 22:55:04 KST | 조회 | 200 |
제목 |
gsl2년 역사의 경기를 되새기면서 에이레님의 칭찬에 글을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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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l 오픈시즌 김원기의 우승 정말 감동이였죠.
로스트템플에서 정민수선수인가? 정확히 기억은안나지만 앞마당에서 관문+파일럿 을 통한 화려한 입구막기로 도저히 막을 수 없는 초반올인을 막아냈을때의 전율
정종현의 수많은 배틀이 마더쉽의 블랙홀과 함께 사라질때의 전율
최근 고병재 선수의 결승전 올킬 너무 인상깊은 경기가 많네요..
하지만 이러한 소수의 경기들을 제외하고선 피지컬적인 능력 마인드적인 능력 판을짜는 능력이 먼가 부족하다고 느꼇습니다.
하지만.. 이제 이러한 부족함이 케스파선수들로 인해서 제 마음에 1% 2% 3%씩 채워주고 있습니다.
아마 스타리그 결승쯤 해서는 수많은 감동과 화려한 전투로 인하여
스2는 제인생 최고의 결승이 될듯싶네요
아참 특히 오늘 고병재 vs 김정우선수의 대결은 손에꼽고싶네요
최근 팀리그 올킬의 우승의 최고 1인자 고병재와
수능+ 스1 + 스2를 3가지를 병행한 선수
스2 한우물과 수스스 세가지를 병행한 선수의 대결은 마치 우주폭발의 쇼크가 다가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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