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에 관해선 연맹 선수들을 깔려고 하는게 아니라

온겜넷 프로리그나 스타리그 본지 3년이 넘었다.

 

대신 코드s경기 꾸준히 본 스2 팬이지만

 

겜임이건 머건 떠나서 재능이 있는게 맞긴 맞다. 수학을 잘하는 사람이 있고 미술을 잘하는 사람이 있고

 

운동을 잘하는 사람이 있고 사기를 잘 치는 사람이 있고 안준영 해설같이 해설을 잘하는 사람 있다.

 

애초에 스2 대부분이 스1 경쟁에서 탈락한 선수들이였고 노력이 부족한 선수들도 잇을 순 있지만

 

닭장에서 밥만 먹고 다같이 겜만하는데 몇년이 지나도 두각을 못나타내는건 그만큼 재능이 없다는 거다.

 

물론 그런 선수들도 나같은 다레기에 비하면 몇백배 재능이 있겠지만

 

결국 하고 싶은 말은 본인의 재능을 잘 살리라는거다. 그리고 거기서 성공해야함. 특히 남자는 

재능드립 치려면 택신은 뭐져?
아 맞다 택신은 1승 6승이시지;

오류 스1 재능 = 스2재능

지금은 재능 타령 할 시기 아님 재능이라는게 어느분야든 있지만
물론 빠르게 늘수있는것도 재능은 맞음
하지만 빠르게 늘어난다고 최고의 자리에 빠르게 가는건 어느 분야든 아님

일정 수준까지는 노력으로 기본기 쌓고 그이상으로 최고의 자리에 올라서는데 재능이 결정적임
어느 분야든 그냥 노 재능으로 최고의 자리에 올라서지 못함 죽자고 노력하면 어느 수준까지는 올라설수있어도
이건 많은 통계나 발표로 있는거고 수치적으로도 나와있음 한 분야에 만시간 투자하면 일명 달인이라고 부르는 위치까지는 갈수있지만 그위치에서 이상으로 가려면 뭔가 있어야한다고

어째거나 지금 케스파는 노력으로 올라서는 시기라 재능어쩌고 할 시기 아님
물론 선수들중 빠르게 익숙해지는 부분에서 속도차가 있고 그런 이유로 김택용 못하고 있고 하지만
(물론 다른 외적 부분에서 스1 초기에 했던 상황하고 지금의 상황의 차이도 있다고 볼수도 있는거고)